파사칼랴 (파사칼리아, Passacaglia)
2007년 05월 14일 12시 46분
J.S. Bach, BWV 582. 자필악보
원래 3/4 박자의 느린 스페인의, 그리고 이후의 이탈리아 춤곡이었던 파사칼랴는 기초저음에 (basso ostinato, ground bass, 또는 고집저음. 보통 4, 6, 또는 8 소절 길이의, 드물게 3, 5, 또는 7의 홀수 소절의, 작품 내내 변화없이 반복되는 선율부. 반면에 고음 선율은, 화성의 뿌리 역할을 하는 이 저음 패턴 위에서, 자유롭게 변화한다) 근거한 3/4 박자의 음악을 말한다.
파사칼랴는 샤콘느(Chaconne)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샤콘느는 대개 장조인 반면, 파사칼랴는 보통 단조이다 (수많은 예외들이 있기는 하다). 그리고 파사칼랴는 반복되는 기초저음 패턴을 토대로하고 샤콘느는 반복되는 화성진행을 토대로 한다 (샤콘느는 보통 기초저음 패턴보다는 화성 진행에 근거한다.) 하지만 많은 원전 바로크 음악들에서, 샤콘느라고 이름붙은 파사칼랴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어서 다소 혼란을 일으킨다.
현대음악에서 파사칼랴라는 용어는 전형적인 바로크 형태를 꼭 따르지 않더라도 (심지어 3/4 박자도 아닌), 다소 저음 패턴 (기초저음) 또는 화음 진행, 또는 모두를 포함한 작품에도 종종 사용된다. 때로는 형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만, 필수적인 중요한 특징들은 가지고 있다. (cf. 쇼스타코비치(Shostakovich)의 파사칼랴)
Handel - Halvorsen: Passacaglia for Violin and Viola
작곡: George Frideric Handel (조지 프리데릭 헨델)
편곡: Johan Halvorsen (요한 할보르센)
연주: Itzhak Perlam (이작 펄만) - Violin
Pinchas Zukerman (핀커스 주커만) - Viola
원래는 하프시코드를 위한 곡이나 19세기 후반에 J. Halvorsen이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편곡했으며 바이올린/비올라, 바이올린/첼로의 이중주로도 많이 연주된다.

하이페츠, 프림로즈, 포이어만 트리오의 연주앨범. 하이페츠와 프림로즈의 듀오가 연주한 헨델의 파사칼랴도 멋지다. 앨범을 구하려 해도 품절상태...
이번에는 케네디와 하렐의 바이올린/첼로 연주이다. 편곡도 다른듯. 비교해서 들어보자. 네이버 로그인이 필요하다.

연주: Nigel Kennedy (나이젤 케네디) - Violin
Lynn Harrell (린 하렐) - Cello
이번에는 바흐의 파사칼랴.
작곡: J.S. Bach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연주: Karl Richter (칼 리히터) - Or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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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안하시고 티스토리를 쓰시는군요~ 훨씬 깔끔하네요! 네이버는 블로그 인터페이스가 맘에 안들어요..-_-;;
근데 파일 링크해오신게 네이버파일이라 타계정에선 재생이 안돼요. 이멜로 원곡보내드릴까요? // 203.234.***.***-
아.. 외부에서는 재생이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네이버 로그인 하면 들리더군요 ^^;; 아예 파일을 업로드 할까 하다가 계정문제로 아직 생각중이에요.
Heifetz와 Primrose는 들어보셨는지... 어제 당나귀 타고 장에가서 받아왔>... // 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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