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녹음. "La Folia" 스즈키 편곡.
2007년 04월 05일 22시 25분
바가지 쓰고 산 마이크가 굴러다니는 것이 아까워서 오랫 만에 녹음을 했다.
스즈키 6권에 있는,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코렐리의 "La Folia"주제에 의한 변주곡, 스즈키 편곡 버젼.. 크라이슬러 버젼도 정말 아름답지만, 스즈키 버젼도 그에 못지 않게 훌륭하다!! (적어도 소리라도 낼 수 있잖... 크라이슬러는 손도 못 대겠다.. 물론 악보는 가지고 있다.. 악보는 소장용일 뿐.)
역시나 녹음 하려니까.. 온갖 삑사리와, 매 변주 시작 때 마다 낮아진 음정.... 뭐 다시 한다고 잘 할것도 아니라서, 대충 녹음하자... 평소에 혼자 할 때는 이것보다 아주 약간 잘 한다.. 정말이다. ㅡ_- 하지만 마무리 직전의 삑사리는 좀.. ㅡ.,ㅡ 다시 녹음할까..
녹음 마스터볼륨을 최대로 했더니 뒷 부분 클라이막스 가서 소리가 많이 깨진다. 스레스홀드를 넘어가버렸...
코렐리 선생님, 스즈키 선생님.. 죄송혀유...
Trackback URL : http://violin-holic.net/trackback/81
-
잘하시는데요 뭐.
근데 평소엔 이것보다 더 잘한다는 말... 저는 믿습니다. ^^
원래.. 녹음을 하면 더 긴장돼서 평소실력이 안나오더라구요.
마이크와 스피커를 한 번씩 거쳐서 들리는 소리라 그런지 실제 소리와 약간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요... // 211.215.***.***-
언제 호만에 있는 이중주 버젼으로 녹음해봐유... // 121.133.***.***
-
-
오.. 길다..
울 언니가 내 방 피씨에 스피커 빌려가서 본체에 짧은 이어폰 끼고 듣느라 피씨랑 거의 뽀뽀하면서 들었당..
힘들었어..
잘하는구만 뭐.. 소리가 아주 쩌렁쩌렁하다!
난 언제 녹음해서 들어보지? ^^;
바이올린 바꾸고 나서 거의 맨날 연습하는데.. 암튼 신나! 방금도 2시간했다. // 125.177.***.*** -
좀전에 헨델 듣고 이거 듣고 있는데 잘하시네요. 아마 지금쯤 7권 8권으로 넘어가지 않으셨을까 생각되네요. 다만 속도가 빠른 부분에서 너무 밑활을 쓰시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활을 위에서 써보심이... :)
- 여기저기 흘러돌아다니다 들렀다 갑니다. - // 71.182.***.***-
^^ 6권까지만 하고 하이든으로 넘어갔습니다. 바이올린 손놓은지가 한달정도 되가네요.. 요즘 일이 많아서요..
ildoo님이야 말로 내공이 깊으신듯.. 슈삐님의 블로그서 뵌 듯 하군요. // 219.240.***.***
-
-
오호...이미 라 폴리아도 녹음을 하셨군요. 최근 댓글 덕에 지금이야 들어봤네요. 스즈키상도 꽤 괜찮은 라 폴리아를 만들어 냈습니다. // 81.208.***.***
-
일단 포지션이동등 왼손과 오른손 활이 안맞아요. 활이 현에 좀더 붙어야되는데 살짝 떠있는 느낌이 스피커상으로만으로도 들리고요;;...
음정이나 악상같이 기본적인것은 말안해도 다 아시겠지만요^^; 음정하나만 깨끗해도 녹음에 그리 좌절하지 않으실꺼예요.
옛날에 하셨던거라니깐 더 좋아지셨을꺼라 믿어요..
현의 각도나 활의 스피드등을 조금더 생각해보심 좋을꺼같네요.
지나가는 바이올린 전공자^^; 연습하시다가 혹여 궁금한거나 도움될만한게 있음 메일 주세요. 학생에 입장에서 써놓은 렛슨일지, 연습내용등 많이 도움받고 갑니다. wngmlsis@naver.com // 61.73.***.***-
소리내는게 가장 큰 문제죠.. 붕붕 뜨는 활...^^;;
뭐 지적한대로 '총체적 난국!' 입니다.. ㅡㅜ
뭐... 그래도 1년이 지났으니.. 쬐끔 나아졌으려나...ㅡ_-a.... 비포 & 애프터 녹음이라도 올려볼까요.... 달라진게 없으면 좌절 ㅡㅜ.. // 122.35.***.***
-
-
코렐리 주제 되게 좋아하는데 잘 들었어요.
잘 하시는데요~
그나저나 저 옆에 대한자유직의사협의회란거
첨 봤음 ㅡ,.ㅡ // 210.126.***.***





